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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은퇴 앞두고 잠실구장 마지막 방문

장시윤 2025-09-17 14:56:51 조회 487


오승환 21년 선수 생활 끝내고 은퇴한다고 함
삼성 라이온즈에서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하기로 했는데 그 첫날 잠실구장을 찾아갔음
LG 트윈스는 20일 경기를 치르는데 그때 오승환이 구장을 방문한 거임
그런데 이걸 보고 팬들 반응이 좀 묘함
이전에 삼성 소속이었고 지금은 LG 소속인 오승환인데도 불구하고

잠실구장에 가서 사진 찍는 걸 보고 일부 팬들은 불편해했음
아마도 삼성 팬들이 더 많았던 게 아니겠냐는 생각이 들음
그리고 오승환도 이걸 알고 있었는지 어색한 표정을 짓고 있던 듯
다른 팬들은 오히려 기념사진을 찍으며 환호하는 모습도 보였음
어쨌든 이건 오승환의 마지막 경기 전에 벌어진 일이라 관심이 많이 갔음

은퇴를 앞둔 선수의 마지막 모습을 보는 건 항상 감동이 되니까
하지만 삼성 팬들 입장에서는 조금 아쉬운 장면이었을 수도 있음
이후에도 오승환의 은퇴식이나 마지막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지켜봐야 할 듯

오승환은 2003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이후 21년간 프로 생활을 이어왔음
그동안 삼성에서만 17년을 보내고 2020년 LG 트윈스로 이적했었는데
이번 은퇴는 그의 프로 커리어 마지막 단계를 마무리하는 거임
삼성 팬들 입장에서는 오승환의 마지막 경기를 잠실구장에서 보게 되는 건 좀 아쉬운 일이겠지
왜냐하면 그가 삼성에서 활약하던 시절엔 잠실구장이 그의 주 무대였으니까

LG 소속이 된 이후에도 잠실구장에 가는 건 꽤 드문 일이었는데
이번에는 은퇴를 앞두고 특별히 찾아간 거라 더욱 의미가 있었을 수도 있음
그런데 팬들의 반응이 갈렸다는 점도 눈에 띄었음
이건 단순한 감정 차이일 수도 있지만
오승환의 이적 후 삼성과 LG 양 팀의 팬덤 간 관계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함

이런 상황은 과거에도 몇 번 있었음
예를 들어 김태균이나 이범호 같은 선수들도 은퇴 전에 다른 팀 구장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비슷한 반응이 있었고
결국 팬들은 선수의 성적이 아니라 그가 어떤 팀에 속했는지에 따라 반응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음
오승환의 경우는 그 역사에 또 하나의 사례를 추가하게 됐다고 할 수 있음

이번 일은 단순한 사진 찍기 사건이 아니었고
선수의 마지막 모습을 보는 게 얼마나 감동적인지 보여주는 동시에
팬들의 감정이 얼마나 복잡할 수 있는지도 보여준 사례임
앞으로 오승환의 은퇴식이나 마지막 경기에서도 이런 감정들이 계속해서 나오지 않을까 싶음
그가 어떤 방식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마무리할지 지켜보는 건 여전히 관심 있는 부분임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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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예린님의 댓글

임예린 작성일

좋은 자료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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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우님의 댓글

구본우 작성일

유익한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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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름님의 댓글

신아름 작성일

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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